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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서부 웨스트너13일(18.10.07-18.10.19)
작성자
봉솔희
작성일
2018-11-05
조회수
51
내용
  1. 1. 첫째날- LA-> 샌디에고(캠핑)

    페어필드인에서 아침7:30분까지 집합. 나를 제외한 (가이드포함) 14명이 영어를 하는 사람이었다.ㅎ 큰 밴에 딸린 트레일러에 각자의 캐리어를 넣고 밴에 앉았다. 
     
LA 베버리힐즈와 쇼핑거리를 대충 드라이브 후에 할리우드에 내려서 자유시간을 갖는다. 집합시간을 알려주고 각자 돌아다니다가 시간에 맞게 벤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샌디에고로 이동.
 첫날부터 캠핑이라서 이동 중간에 그날 저녁과 다음날 아침밥을 위한 장을 본다. 참고로 투어동안 이동하면서 월마트를 하루에한번씩은 들른다! 
우리는 샌디에고 캠프랜드 온 더 베이 ( 미시온 비치 근처) 에서 캠핑을 했다. 오후 4시쯤 도착했고 해가지기전에 텐트치는 방법을 알려주고 룸메이트를 정한다. 룸메이트는 거의 투어 마지막날까지 같은 방이나 텐트를 쓴다. 1-2명씩 텐트를 쓰고 한텐트는 캐리어를 넣는 용도로 쓴다.
원래 첫날 저녁에 장본걸로 밥을 먹는 계획이었지만, 우리는 샌디에고에서 놀다가 밥을 먹기로 했다.
다같이 미시온 비치에 가서 동그랗게 둘러서서 공을 주고받으면서 이름외우기 게임을 하고, 부리또를 먹고 텐트로 돌아왔다. 참고로 샤워는 캠핑장 샤워시설로 야외수영장 샤워장정도?
  1. 2. 둘째날-샌디에고 (캠핑)
둘째날, 하루종일 자유여행이고 대충 다운타운, 동물원, 미시온비치, 자전거 타기 로 나눠진다. 아침에 가이드가 각자의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고 그날은 아예 자유시간이었다. 몇몇은 동물원을 갔고 나머지사람과 나는 미시온 비치에서 자전거를 타고 저녁에 캠프그라운드 근처 해변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피자를 시켜먹었다. 
  1. 3. 셋째날-콜로라도 강(캠핑)
대부분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날은 7:30-8:30 정도에 아침을 먹고 준비를 다 한 채로 출발한다. 이날은 출발하고 중간에 사막을 들렀다가 점심을 먹고 콜로라도 강에 저녁쯤에 도착했다. 몇몇은 물에 들어가서 수영을 했고 저녁으로 스파게티를 먹었다. 여행중에 만들어먹은 것 중에 제일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맥주를 먹으면서 다들 누워서 별을 관찰했다. 별이 정말 많았다. 샤워장은 샌디에고 캠핑장과 비슷했다.

  1. 4. 넷째날- betty &rusty's cowboy camp(캠핑)
콜로라도강에서 아침을 먹고 중간에 솔트레이크를 들렀다가 베티와 러스티의 카우보이 캠프에 갔다. 여기선 샤워를 못한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쓸만하다. 우리는 가자마자 말을 탔다. 두조로 나눠서 말을 탔고,(7명씩) 두번째 조는 그 전에 베티와 러스티의 집 근처에 있는 산(언덕?)을 하이킹했다. 나무 대신 온통 엄청 큰 선인장이 있는 산이었고. 정상쯤 가면 진짜 장관이고 멋있다. 그리고 내려와서 첫번째조가 돌아온 뒤에 우리조가 말을탔다.($70불이고 우리는 모든 사람이 다했다.) 한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타고 선인장으로 빽빽한 부지를 말을 타고 한줄로 간다. 진짜 잊지못할 경험이었고 미국여행오는 그누구도 하지 못할 경험이다! 말을 타고 온 다음에 베티와러스티가 준비해주신 스테이크와  감자볶음과 이것저것을 먹었다. 그리고 모닥불에 둘러앉아 직접 만드신 초콜릿케잌도 한조각씩 먹었다. 
  1. 5. 다섯째날-모뉴먼트 밸리(나바호) 
아침을 베티와 러스티가 해주신 스콘이랑 (기억이안남) 쨋든 맛있는걸 먹고 모뉴먼트 밸리로 향했다. 여기는 우리가 갔을때 비가오고 엄청 추워서 고생했다. 도착해서 기념품 구경을 하고 나바호라는 부족들이 사는 곳을 구경하러 차를 옮겨타고 갔다. 문이 없고 다뚫려있는 차라 엄청 추웠다. 모뉴먼트벨리 안으로 들어가서 세네군데정도 돌아보고 마지막 장소에서 나바호 스타일 타코를 먹는다. 그리고 나바호 전통 춤이랑 노래를 듣고 다같이 챈트에 맞춰서 춤을 추고 논다. 잠은 나바호 전통 가옥 안에서 다같이 누워서 자는데 선사시대 흙집같은 곳에서 가운대 화로를 피워놓고 둥그렇게 둘러쌓여서 침낭안에사 잔다. 참고로 귀마개 필수다. 코고는 사람이 있을수있으므로! 여행내내 들고다니는게 좋다. 그리고 여기도 샤워를 못한다. 여기선 화장실도 안가는게 좋다. 암청 더럽기때문에 사람들은 그냥 밖에다가 쌌다. 

  1. 6. 여섯째날-그랜드캐니언(호텔)
드디어 호텔이다. 씻을수있다. 그랜드 캐니언에서 차를타고 한 15분? 정도 내려오면 조그만 마을이 있고 거기에 있는 호텔에 묵는다. 점심쯤 도착해서 헬기투어하는 사람들은 헬기투어하러가고 아닌사람들끼리 근처에서 밥을 먹었다. 체크인시간이 안되서 헬기투어 갔다가 돌아오면 다같이 하기로 해서 그렇게 두세시간을 기념품샵이나 커피를 먹으면서 시간을 떼웠다. 헬기투어사람들이 돌아오고 체크인 후에 선셋을 보러 가기 위해 다시 나왔다. 피자를 사들고 그랜드캐니언을 차로 올라가서 선셋을 보면서 피자를 먹었다. 해가 다 지고 다음날 아침에 선라이징을 보면서 트레킹을 할거라서 트레킹 코스를 대충 알려주고 숙소로 돌아왔다.
  1. 7. 일곱번째 날 - 그랜드 캐니언(호텔)
일출을 보기 위해 다섯시반? 정도에 벤에 모인것같다. 가이드가 데려다주고 우리끼리 버스를 타고 트레킹하는데까지 가서 트레킹을 시작했다. 정상에서 내려가는거기때문에 수월했다. 해가 아직 뜨기 전이라 깜깜해서 조심히 가는데 갑자기 말똥냄새가 엄청 심했고 보니까 앞에 짐을 실은 당나귀들이 한줄로 내려가고있었다. 조금 멈춰섰다가 다시 다같이 내려갔고, 나와 몇몇은 2번째 포인트까지만 갔다. 내려가는게 쉬워서 3번째 포인트까지 가려했지만(가이드가 2-3사이가 정말 이쁘다 그랬다) 올라가는일이 힘들것같아서 난 거기까지만 하고 올라갔다. 결론적으론 굉장히 잘한 일이었다. 두번째 포인트에서 올라오는것도 꽤 힘들었다. 올라오면서 비도맞고 날씨가 개고 반복하다가 쌍무지개를봤다! 올라가면서 내려가는사람들이랑 무지개얘기를 삼십번은 한 것 같다. 우리는 올라가서 점심때라 점심을 먹고 버스타고 기념품샵이 있는데 가서 구경하고 숙소까지 버스타고 와서 (버스무료) 다들 자거나 휴식을 취했다. 저녁에는 다같이 근처 멕시코음식점을 가서 밥을 먹고 돌아왔다. 
  1. 8. 여덟번째날 - 라스베가스(호텔)
넉넉하게 아침 열시반쯤 모여서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열시반 전에 아침먹으러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난 가지 않았다. 가는길에 route66을 들렀다. 대여섯개의 기념품샵이 있었고 한시간반? 정도 개인시간을 줬다. 각자 쇼핑을 하고 유명한 핫도그집에서 핫도그를 먹고 다시 출발했다. 가다가 월마트에 들러서 라스베가스에서 먹을 술을 샀다. 가는길에 후버댐이 있었는데 못보고 온게 아쉬웠다. 그냥 고속도로 지나가면서 봤다. 베가스에 도착해서 골든너겟이라는 다운타운근처(스트립이랑 택시타고7-10분즘?)호텔에 체크인을 했고 저녁에 파티버스를 예약해서 다들 각자 엄청 꾸미고 밴이라는 친구의 방에서 술을 먹고 파티버스를 타러갔다. 술을 파티버스 안에 술장고에 넣고 음악을 틀고 스트립을 도는 동안 미친듯이 다들 춤을 췄다. 중간중간에 내려서  라스베가스 사인 앞에서 사진찍고 무슨 결혼식 하는데서도 사진찍고 화장실도 들르고 마지막에 분수쇼를 보고 벨라지오안에 조형물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피자를 먹고 클럽을갔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1. 9. 아홉째날- 라스베가스(호텔)
이날은 완전 자유시간이라서 나는 느긋하게 준비하고 스트립 구경을 했다. 난 호텔 하나하나다 구경할거라서 혼자 다녔고 gun range라고 사격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한 사람들은 점심에 그걸 하러 갔다. 저녁에 투어 몇몇사람과 같이 쇼를 보고 라스베가스에서의 여정을 끝냈다.
  1. 10 . 열번째날- 데스벨리(캠핑)
데스벨리, 가이드가 엄청 덥다했는데 아이폰 날씨를 보니까 별로 안더워서 그냥 긴바지 입고 갔다가 죽을뻔했다. 아이폰 날씨 절대 믿지 말자. 여튼 캠핑장에 트레일러를 놓고 데스벨리를 갔다. 바닷물이 다 말라서 소금으로 가득찬 평지를 걷는간데 엄청덥다. 하지만 재밌는 사진도 많이 찍고 좋았다. 
  1. 11. 열한번째날-요세미티 국립공원(호스텔)
데스벨리에서 엄청난 일출을 보고 요세미티로 갔다. 가는데 7시간이 걸리는 제일 긴 여정이었다. 요세미티에 도착해서 강을 보고 간단한 트레킹을 한 후에 저녁즘에 호스텔로 갔다. 호스텔이긴한데. 숲속에 컨테이너가 있는 .. 그저 그랬다. 하지만 호스텔 안에 있는 식당 밥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하이킹을 위해 일찍 잠들었다.
  1. 12. 열두번째날- 요세미티 국립공원(호텔)
다음날 하이킹을 하러 갔다. 요세미티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너무너무좋았다. 하이킹을 하는데 경사가 가파러서 조금 힘들었지만 진짜 보람있고 좋았다. 여기도 1-3번째 포인트가 있었고 난 2번째 까지 갔다. 폭포 위까지 가는 거였는데 가는중에 무지개를 또 봤다. 2번째 까지 갔다가 내려와서 3번째까지간 다섯명을 하산후에 기다렸다. 여기도 그랜드캐니언처럼 기념품샵이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밥을 먹고 기념품을 사고 거기서 trek이러고 적힌 엽서를 발견해서 가이드에게 각자 할말을 쓰고 팁을 봉투에 가이드 몰래 모아 넣었다. 그날 저녁 숙소 근처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먹고 마지막 밤이라 다같이 밴의 숙소에서 맥주를 먹고 각자 방으로 가서 잤다.
  1. 13. 마지막날-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마지막 날이었다. 요세미티 호텔에서 무료로 주는 조식을 먹고 다운타운과 공항쪽에서 내릴 사람을 나눠서 트레일러를 정리했다. 남은 음식들도 정리하고 다들 마지막 벤에 올라탔다. 너무 아쉬웠다. 샌프란시스코 바로 옆 오클랜드에서 점심을 먹고 샌프란에 도착해서 다운타운과 금융가, 피어39등을 차를 타고 구경시켜준 후에 금문교 근처 상점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금문교 밑 비치랑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를 구경하고 금문교를 지나서 뷰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었다. 소살리토를 돌려고 했지만 차가 막히고 마지막날 비행기를 타는 친구가 있어서 그 시간에 맞추고자 금문교를 건너갔다가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유니온스퀘어 근처에서 먼저 내리고 그다음에 공항근처에서 내려다주었다. 샌프란은 잠깐만 주차해도 주차비용을 물어서 유니온스퀘어 근처에서 멈춘 후에 트레일러에서 각자의 짐을 엄청 빠르게 내렸다. 그리고 가이드와 아쉽지만 엄청 빠르게 안아주고 급하게 작별했다.



처음에는 영어도 잘 못하고 사실 잠깐 막막하기도 했는데 다들 착하고 언어로 문제될것이 하나도 없다. 물론 영어를 잘했으면 더 재밌었겠다!!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이 투어가 아니라면 하지 못했을 경험들이 돌이켜 생각해보니 너무 많았고, 결론적으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여러나라사람들과 처음 만나서 여행하면서 추억을 만들고 마지막에는 다들 너무 아쉬워하면서 작별을 하게되었다. 여러모로 너무 값진 여행이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트렉아메리카를 이용할 생각이 100%있다! 남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웨스트너 13일 18.10.7-18.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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