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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즐겁고 행복했던 여행! 허클베리핀 미국/캐나다/중남미 여행후기 공간에서 추억해 보세요!

제목
(헝가리,폴란드,체코)동유럽 탑덱여행기1] 탑덱여행 전, 설레는 첫 자유여행
작성자
이은화
작성일
2018-03-29
조회수
763
내용
[헝가리-부다페스트 ->폴란트-크라쿠프 ->체코-프라하 탑덱여행기]

친구와 함께 아주아주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찾다찾다 결국 경유를 2번이나 하는 비행기티켓을 구했어요.
그냥 허클베리핀에서 저렴한거 예약해 준다고 했을 때 말 잘 들을걸..
후회가 됩니다 T^T

제 생에 첫 해외여행!!
 인천 공항 -> 홍콩 공항-> 런던 공항-> 부다페스트 공항....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북역에 도착하여 해매고 해맨 끝에 뒤늦게 숙소에 도착했고, 그곳은..
약 10명 정도 잘 수 있는 넓은 공간에 침대가 놓여 있는 곳이였는데 비수기라 예약한 사람이 없어서 그 넓디 넓은 곳을 우리 둘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좋음 >

숙소를 잡고 나와서 이름 모를 거리구경(방황)을 하다가 너무 추워서 우연히 작고 예쁜 동네카페를 발견!



나는 카페라떼! 설탕을 2개나 줬는데 쓰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어 그대로 두었죠.
맛있다 > 일단 오후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거리만 돌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숙소에 들어와 창문 위에서 찍은 거리가 또 느낌이 다르네요(흐믓)

다음날,
드디어 (Top Deck) 탑덱여행을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틀씩 동유럽 세 나라를 여행하는 7일간의 세미패키지에요.
여행자들, 가이드, 운전사 전부 외국인 이에요!!! 두근두근..
우린 첫 숙소에서 나와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지하철을 타고, 한참을 걷고, 해매면서
탑덱여행의 첫 미팅지인 바찌거리에 한 호스텔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 바찌거리에 보이는 사거리 오른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첫 탑덱 친구들과 묵을 호스텔!!

인포데스크에 가니 룸이 정해져있었는데 들어가보니 침대가 4개.. 짐이 두개?!
벌써 누군가가 왔다가 나간 흔적이 보였어요.
난 친구와 두근두근두근  ~3~..
일단 어제 못한 구경을 하려고 부다페스트에서 유명한 바찌거리(우리나라로 치면 명동같은)를 걸어다녔는데
정말 춥고 정말 한적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 햄버거가게가 있는게 왜 신기한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신기ㅇㅁㅇ;
추워서 우연히 발견한 지하상가로 들어갔는데 이런,, 물건팔려고 우릴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거에요ㅜㅜ 
상인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외치는 그 한마디에 눈을 돌린것이 잘못이였지...
우린 안산다고 손으로 엑스표시를 하며
그 무서운 소굴(좁은 지하상가)을 얼른 나와 다시 추위와 함께했지요.ㅜㅜ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쌀)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우리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있는 뷔페같은(?)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마치 패스트푸드점 같이 생겼지만 그냥 원하는 음식을 담아 계산하면 끝.

(짠 어색한 설정 컷..)
우린 좀 가난한 여행을 선택했기에 접시가 허전;;
쌀이 외국 쌀이라 그런가 다 흐트러지긴 했지만 배고파서인지 맛있네요 ㅋㅋ

구경다니다가 좀 뒤늦게 인식을 했는데 간판이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도데체 슈퍼는 어디있는거고 분명 건물 안에 뭔가 상점들이 있긴 한데 화장품 가게인지 다른 가게인지 잘 모르겠고..
너무 정신없는 간판에 익숙해진 우리는 거리가 초반에는 어색했어요 ㅎㅎ 

숙소에 잠시 들려 너무 추워서 옷을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성 이슈트반 대성당

그 웅장함에 친구와 "우와"만 반복했어요 ㅋㅋㅋㅋ
내부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입장료를 내야하기에 우린 그냥 밖에서 구경만ㅠ..


성 이슈트반 대성당 바로 앞인 엥겔스광장에서 나와 좀 큰골목으로 들어왔는데 푸근한 아져씨동상이 있어서 한 컷!
 


보통은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해야 할 거리이지만 가난(?)해서 무조껀 도보..
그렇게 한참을 걸으니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역시나 "우와~"

 
이 거리는 굉장히 크고 넓었어요. 도로와 전동차가 오가는게 너무 이뻤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ㅠㅠ
사람들도 많았는데.. 사진이 너무 한적해 보이는..;

국회의사당을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광장 한쪽구석에 19세기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지배에 맞서 헝가리 독립투쟁을 주도했던 '코슈트 러요시 상'​ 동상이 있었어요.

크.. 영광의 순간!! 사진을 또 안찍을 수 없죠 ㅎㅎ


여기까지는 제 친구와 개인적으로 여행한 후기입니다.
다음 편은 드디어 탑덱여행자들과 만났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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