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즐겁고 행복했던 여행! 허클베리핀 미국/캐나다/중남미 여행후기 공간에서 추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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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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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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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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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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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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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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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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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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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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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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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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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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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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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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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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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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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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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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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버리 로빈의 미국 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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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욱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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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많은 여대생의 미국여행기
- 트렉아메리카와 함께한 겁많은 여대생의 미국 여행기[Mountain Trail]파일을 업로드 할 수 없게 되어있어,이 주소로trekamerica@fintour.co.kr메일 보내두었습니다.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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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솜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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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렉아메리카 대학내일 잡지에 나왔네요 ^^/2014-01-15
- 다녀왔던 분 여행후기도 실려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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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아메리카최고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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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ern Wonder 트렉아메리카 여행기-1일째] 2011년 10월 14일/2013-06-28
- 2011년 10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23일의 미국여행을 다녀왔었어요!저렴한 항공권을 끊기 위해 에어 차이나 항공을 이용했구요~상황적 조건이나 자금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in-out 변경이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게 좋은 방법 같아요!저는 무조건 금액만 싸게 구매하려다 북경공항에서 2번이나 노숙경험을 했답니다~물론 이것 또한 좋은 경험이긴 해요 D:)사실;; 2년 가까이 흐른 지금 모든 기억을 담아내긴 힘들지만, 저의 추억들을 다시 다 살려보려구요^^그리고..제일 가슴 아픈 사실;; 여행 후 사진을 백업하기 전 핸드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ㅠㅠ많은 사진들이 날라갔네요 ㅠ 그래도 신나고 즐거웠던 트렉 아메리카 여행기 시작합니다잉~동부는 동행자와 같이 개별여행을 했답니다^^워싱턴-필라델피아-뉴욕-보스턴 코스로 여행했어요~ 이번 여행기의 핵심은 트렉아메리카 여행기!! 뚜둔~동부 여행을 신나게 하고 2011년 10월 14일 오후 5시 45분 버진 아메리카 항공을 이용해 Los Angeles로 고고씽!!!버진아메리카는 미국 저가 항공사로 유명해요~ 일찍 발권할수록 싸다는 점!!!!![2011년 10월 14일] Boston 5:45 pm 출발- Los Angeles 9:00 pm 도착첫날은 오후9시에 도착해서 둘러볼 시간이 없었어요!근처 할리우드 유스호스텔에 숙소를 정했기 때문에 LA도착 후 전철을 이용해 도착^^10시 넘어 유스호스텔에 도착했기 때문에 도착 후에는 동부여행을 정리하며 트렉아메리카 떠날 준비를 했어요~제가 참여한 트렉아메리카 프로그램은 Western Wonder이구요!일주일동안 미서부를 여행했어요~Los Angeles-Colorado River-Grand Canyon NP-Las Vegas-Yosemite NP-San Francisco 코스로팀원들과 함께 이동하며 여행했어요! 저희 팀은 핀란드 커플, 영국인3명, 일본인1명, 독일인2명, 한국인4명투어리더를 포함해서 총 13명으로 구성되었구요~여행 오리엔테이션 때 강조하셨던 Open mind 덕에 외국인 친구들과도 쉽게 어울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사실 여행 전 언어와 문화 등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걱정보다는 기대감과 넘치는 자신감으로 무장한다면 재미없을 수 없는여행프로그램인 것 같아요♥특히나 리무진 투어, 캠핑카에서의 저녁 식사 등은 아무데서나 경험할 수 없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니깐요!!제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눌게요^^ LA 유스호스텔에서 1일째의 밤은 기대와 설렘을 안고 지나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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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아용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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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생 처음의 미국여행(1)/2013-02-15
- 첫째날당시에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중 이었던 나는 룸메이트 언니와 둘이서 9일간의 미국여행을 가기로 했다. 지금이었다면 싼 버스나 기차를 알아봤을 테지만, 그 당시엔 비행기로 가야한다는 언니의 말에 토론토out-워싱턴in, 뉴욕out-토론토in을 인터넷에서 티켓을 구입했다. 그래서 드디어 피어슨 공항에서 출발!필라델피아에서 경유로 40명 정도밖에 못 태울 아주 작은 경비행기로 워싱턴으로 이동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니온 역에 내려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호스텔로 짐을 가지로 걸어서 가는데, 중간 사거리에서 덩치 있는 흑인거지언니가 돈을 달라는데, 우리가 모르는 척을 했더니, 우리 뒤에 침을 뱉는 것이 아닌가... 미국에 오자마자 이런 사람이나 만나고 너무나도 무서웠다 ㅜㅜHI호스텔에서 무난히 체크인 하고 (근데 방이 7층이었는데, 게다가 엘리베이터 고장...) 침대 자리를 맡고, 이제야 워싱턴 여행 시작!! (날씨는 완전 좋았음~!)호스텔에서 10분 조금 넘게 걸어가면 티비 뉴스에서 자주 보았던 백악관 뒤편이 보이기 시작. 뒤쪽으로는 곱게 심어놓은 다채로운 색의 예쁜 꽃들이 심어져 있었다. 그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모르겠다. 그 근처 공원에서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다음 코스로 자연사 박물관으로 고고!처음에 딱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공룡 뼈가 딱! 안에도 여러 종류의 화석들과 공룡 뼈들, 반짝반짝 거리는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신기 신기! 내가 만약 어릴 때 왔었더라면, 더 신나하면서 구경했을 것 같았다.그렇게 박물관을 나오니 여전히 햇빛이 쏟아지고 있는데, 계속 햇빛 아래에서 걸어 다니다 보니 땀이 삐질 삐질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국회의사당 앞에서 쉬면서 해가 저물 때까지 사진도 열심히 찍고~저녁을 차이나타운에서 먹으려고 갔는데, 결국에 들어간 식당은 스페니쉬 식당~ 특이한 것 먹어보려고, 메뉴 속에 맛있어 보이는 사진을 보고 시켰지만, 생각보다는 실망했었지만, 식당 안 분위기는 좋아서 PASS!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오늘은 여행 첫날이기 때문에 일찍 호스텔로 귀가했다.방에 들어와 보니 한 프랑스 친구가 있어서, 서로 인사도 주고받고 하루 일과도 물어보며 얘기하고, 이런게 호스텔의 장점^^그렇게 다들 잠자리로~ 굿 나잇!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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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라워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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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ntain Trail (14/14)_Los Angeles/2012-11-30
- 5월 25일. 트랙 마지막날. [Los Angeles]마지막 날이에요. 아침에 Jayn이라는 호주 친구는 라스베거스에 더 남아서 개인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그친구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짐을 싣고 밴에 올라요. LA로 가는 길에 점심은 서부에만 있는 패스트푸드점인 IN-AND-OUT burger 에서 먹어요. 다섯시간 정도 걸려서 LA 공항근처에 있는 호텔에 3시쯤 도착했고, 그곳에서 투어리더에게 팁을 주고 마지막 인사를 해요. 팁은 50$줬어요.LA에서 하루 더 지낼 계획인데, 호스텔이 hollywood에 위치한 호스텔이여서, 도착호텔에서 운행하는 공항무료셔틀로 공항까지 가서 15$+tip을 주고 prim time 셔틀을 타고 호스텔로 갔어요. prim time셔틀은 슈퍼벤과 이름만 다를 뿐 같은 형식이에요. 15인승정도 되는 벤에 비슷한 행선지의 사람들을 태우고 한명씩 데려다 주는 형식이죠. 이렇게 저의 두 번째 트렉아메리카가 끝이 나네요..시간이 정말 빨리갔고, 제 개인적으로는 모든 서부여행을 마쳤다는 기분에 스스로 뿌듯하기도하고.. 다시한 번 트렉아메리카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Yellow stone NP와 Arches NP를 다 가는 팩키지는 일반 여행사에서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아치에서의 Hummer tour, 그리고 모뉴먼트벨리에서의 원주민 집 투어는 개인으로 가서 하기 쉽지 않은 옵션이고, 한국인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옵션들이라서 뭔가 트렉아메리카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꼈어요. 등산화를 챙겨가지 않은 아쉬움도 있고, 날씨가 좀 더 따뜻할 때 갔으면 더 좋았을껄 싶기도 하지만, 오히려 너무 덥지 않아서 좋았고, 두꺼운 옷 몇 벌 챙겨가지 않은 것은 제 부주의로 생긴 일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여행하는 내내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았고, 트랙 구성원들도 다들 정말 좋았어요. 불화한번생기지 않고, 다들 놀땐 놀고, 여가시간에는 책도 볼 줄 아는 나름 지식인들 집합이었던 것 같아요.^^;;;;여행중 뭐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항상 다시는 못올 곳일텐데, 가능한한 즐길 수 있는것들 다 하자는 마음으로 여행에 임했어요. 영어쓰는거, 다들 어렵죠.. 다만 말을 잘 못해도 늘 도와주려하고, 참여하려는 적극적인 모습 보이면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잘 지내는건 어렵지 않아요 ! 문화차이나 경제, 사회적인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건 정말 본인이 얼만큼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느냐에 따라 얘기할 수 있는 깊이가 달라지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사회경제적인 얘기보다는 항상 한국의 나이에 대해서 얘기하곤 하는데, 사람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우리는 태어나면 그때가 한살 이라는거..그리고 1월1일이 되면 생일에 상관없이 다들 나이 한살 먹는다는거..항상 여행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배울 수 없는것들을 경험하고, 배우게되네요. 여행하면서 얻게되는 마음가짐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사고방식은 제 삶 전반에 있어서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있어요. 살기위해 영어를 써야하다보니 뭐든 궁금하면 어떻게 해서든 물어보게 되고, 그러면서 성격도 적극적으로 많이 바뀌었구요.. 첫 트랙, 첫 피크닉장소에서 다들 맨손으로 각종 햄들을 집어가며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그게 처음에는 그렇게 꺼려지더라구요. 찝찝할것같고.. 하지만 다들 하니까 자연스럽게 묻어가게 되고, 그때부터 채면은 버렸어요. 여행하면서 깔끔떨필요 전혀 없어요 ! 항상 여행한다는것은 정말 즐겁고 할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되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것 같고, 여행을 통해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어떤 자세로 여행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여행은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대륙횡단을 하는것도 의미가 있지만, Best of the East를 통해 동부지역 많은 도시들을 충분히 즐겼고, 이번에 역시 Mountain Trail이라는 루트로 서부지역을 여행한 저로써는 미국, 이렇게 돌아보는것도 참 괜찮은 방법같아요. 지역에 있는 다양한 자연과 도시를 다닐 수 있었고, 조금 더 깊이 있게 여행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서부여행 같이한 친구중에 덴마크에서 온 친구들은 서부여행 후에 동부로 넘어가서 Freedom Trail이라는 트랙을 한다고 하는데, 아주 좋을것 같더라구요. 대륙횡단하면 가지 못할 더 많은 도시들을 갈 수 있을테니까요.두 번의 트랙아메리카를 통해 미국을 참 잘 여행했고, 늘 주변인들한테 진심으로 추천하면서 다녀요. 트랙아메리카의 가장 큰 장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자연과 도시를 즐길 수 있다는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세번이나 다국적여행에 참여하게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개별 배낭여행에서는 하기 힘든, 다양한 옵션활동과 개인적으로 차없이 가기 힘든 곳도 루트에 포함되어있다는것 같네요 !다만 ! 다국적여행의 경우 대도시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은 분명 감안해야합니다! 그런점에서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 시작 전에 LA, 센프란, 시애틀에서 충분한 여행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저는 여행의 마무리를 여행기간 중 찍은 사진을 정리하는 것으로 마치는데요, 이곳에 사진을 올리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혹시 사진 보고 싶으신 분들 페이스북 추가하셔도 좋아요. E-mail주소 annyounghahn@gmail.com입니다.추가합니다~http://www.youtube.com/watch?v=Ri1vancoG7k같이 여행한 크로아티아 멤버가 저한테 동영상을 보내줬네요~2009년에 같은 코스인 Mountain Trail로 갔던것 찍은동영상인데요, 20분정도 되구, 음성은 없고 자연위주로 찍은거지만 참고하실분 참고하셨으면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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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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